‘현역가왕’ 김양, 2R 아쉬운 혹평... 주현미 “선곡 욕심낸 건가 싶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6.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가왕' 김양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2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가왕’.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현역가왕’ 김양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2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등장한 김양은 패티김 ‘사랑은 영원히’를 선곡했고, 무대를 본 주현미는 “저는 아쉽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선곡을 욕심 낸 건가 싶기도 하고. 혹독하게 표현한다면 그냥 책 읽는 것 같다. 조금 아쉬웠다”고 혹평했다.

윤명선 역시 “패티김 선생님은 극적인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계속하는 가수다. 특히 낮은 음역대에서 날카로운 칼 위를 걷는 것처럼 춤추는 것처럼 듣는 사람은 경청할 수밖에 없다. 지금 김양께서는 전체적으로 날카롭지 못했다. 후렴 부분에서도 듣는 이들의 마음을 깊숙이 뚤고 들어왔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김양은 195점을 받았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