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김무성 출마에 "탈당해 탄핵한 분" 저격…권성동, 장제원도 탈당→탄핵 주도

최종혁 기자 2024. 1.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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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약속을 뒤집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후배들이 정치를 못 해 직접 나서서 민주주의를 바로잡겠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죠.

이를 두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올드보이의 귀환 모습"이라며 "지금 국민이 우리 당에 요구하는 건 편안하게 다선을 했던 사람들의 희생"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탈당을 해 탄핵을 했던 분 아닌가"라며 김 전 대표가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다는 점도 꼬집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대통령 탄핵엔 김 전 대표뿐 아니라 현재 국민의힘 소위 '주류'라고 불리는 의원들도 탈당해 동참했죠.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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