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허니제이 "출산 후 경력 단절? 워킹맘에 힘 주고파"[별별TV]

안윤지 기자 2024. 1. 16.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돌'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심경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임신 소식 알렸을 때 경력 단절에 대해 염려하기도 했고 이젠 끝났다고 하더라. 추는 거에 있어서 이 아이는 동기부여가 됐다. 그런 걸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라며 "난 어릴 때든 지금이든 춤을 출 사람이고 나처럼 일하는 워킹맘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돌'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심경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임신 소식 알렸을 때 경력 단절에 대해 염려하기도 했고 이젠 끝났다고 하더라. 추는 거에 있어서 이 아이는 동기부여가 됐다. 그런 걸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라며 "난 어릴 때든 지금이든 춤을 출 사람이고 나처럼 일하는 워킹맘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육아하고 싶다. 우리의 인생도 있어야 이 아이도 바르게 키울 수 있다. 내가 밖에서 일하는 모습을 아이가 봤을 때 엄마가 얼마나 자랑스럽나.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