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전 부인 흉기로 협박한 40대 남성 붙잡혀
이현기 2024. 1. 16. 22:01
[KBS 춘천]원주경찰서는 전 부인을 흉기로 협박한 원주시 단구동 42살 김 모 씨를 특수 협박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젯(15일)밤 8시 반쯤 이혼한 전 부인의 집을 찾아가 살해하겠다며 흉기로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들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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