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소재 미파악 아동 1명, 해외 출국”
엄기숙 2024. 1. 16. 21:59
[KBS 춘천]강원도교육청은 최근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취학 대상 아동 1명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가운데 1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이에 따라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14명 가운데 13명은 해외에 살고 있고, 1명은 취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밧줄만 있었어도”…베트남 ‘지프 사망’ 유족 여행사 고소
- 흉악범 정면·좌우 얼굴 ‘머그숏’ 강제공개…25일부터 시행
- “수도권 공천에 국민 의견 80% 반영”…한 “의원 250명으로 축소”
- “의원 축소는 떴다방 공약”…‘새로운미래’ 출범
-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 제1적대국’ 명기”…대남기구도 폐지
- “순직 경찰 가족을 위해”…7만 명의 키다리 아저씨들
- 롤스로이스 사건 또?…마약류 투약 운전자 인도 돌진해 ‘쾅’
- 화물선 바닥에 ‘코카인’ 추정 물질 100kg 붙여 밀반입
- 아파트 화재 증가세…“대피 중에도 방심 금물”
- “AI 댓글, 백만 원이면 제작”…‘선거 여론 조작’ 대책은? [정치개혁 K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