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도전·혁신 R&D 완성도 높이는데 중점”
박장훈 2024. 1. 16. 21:59
[KBS 대전]과기정통부가 오늘(16일) 과기혁신본부장 주재로 총괄위원회를 열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제도 개편 방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불확실성이 큰 도전적·혁신적 사업은 통과 또는 탈락보다는 추진체계 고도화 등 사업 기획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적으로 추진이 시급한 사업은 예타 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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