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 관계자 4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이청초 2024. 1. 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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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심판을 포함한 이번 대회 관계자 4명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해선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14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한 식당과 외부 식당을 방문했으며, 어디에서 감염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현재 별도의 숙소에 격리됐으며, 아직까지 추가 의심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내일(17일) 나올 예정입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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