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반대”

박준우 2024. 1.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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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민주노총 대구본부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해당 사업장에 대한 법적용이 유예되는 사이 천3백여 명이 넘는 노동자가 숨졌다며 계속해서 적용을 유예하는 건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포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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