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선배 백지영 대기실 우리집보다 좋아…화장실에 욕조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아가 백지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선배 백지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아가 "선배님 대기실이 우리 집보다 더 좋았다. 화장실이 안에 있고 음식도 깔려있었다. 화장실 안에는 욕조까지 있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초아가 백지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선배 백지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선배님이랑 프로그램 같이 한 적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제 대기실을 누가 쓰고 있다 해서 선배님 오시기 전에 그 대기실을 잠깐만 쓰라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초아가 "선배님 대기실이 우리 집보다 더 좋았다. 화장실이 안에 있고 음식도 깔려있었다. 화장실 안에는 욕조까지 있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백지영이 당황하며 웃었다. "언니 대기실에는 욕조가 왜 있냐"라는 등 '놀던 언니' 멤버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초아를 향해 "내 대기실 들어와서 투어 했니?"라고 농을 던졌다.
이에 대해 백지영은 "주택을 개조한 대기실이라 내 대기실에 화장실 욕조가 있었던 거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그러면서 "난 뭐 준비해 달라고 한 적 없는데 알아서 해주더라"라고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