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

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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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릴리·해원·설윤·배이·지우·규진)가 정상에 올랐다.

엔믹스는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로 15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6일 오전 기준 호주·캐나다·브라질·프랑스 등 해외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한국·홍콩 등 전 세계 여러 지역 애플 뮤직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발매 직후 멜론 톱100과 핫100 차트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16일 0시 기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와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신곡 '대시'는 그룹의 독창적인 '믹스 팝(MIXX POP)' 장르 곡으로 올드스쿨 힙합과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멤버들의 가창력·하모니·랩과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높인다.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를 차용해 이름 붙인 앨범명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처럼 리스너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길 N가지 매력을 갖춘 엔믹스가 활발한 컴백 활동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