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이렇게 잘 나갈 줄 알았을까… 日 차트 상위권 진입

김서윤 2024. 1. 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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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큐더블유이알)이 한국과 일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의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가 지난해 10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발매된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

QWER은 일본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Discord'로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 50' 일본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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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QWER(큐더블유이알)이 한국과 일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의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가 지난해 10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발매된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

먼저, 'Discord'는 멜론 TOP100에 8주간 차트인한 데 이어 지난 15일 자 일간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과 동률인 29위에 다시 한번 올랐다. 'Discord'는 또한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100에 13주간 이름을 올렸다. 6주째 10위권에 머물며 QWER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QWER의 일본 내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QWER은 일본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Discord'로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 50' 일본 5위를 차지했다. '바이럴 50'은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의 버즈량을 기반으로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50곡을 뽑아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좋은 음악에 더해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을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밀접히 소통하고, 또 데뷔 후 다양한 'Discord' 챌린지를 진행한 것이 입소문을 타 음원 차트 성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QWER은 뜨거운 현지 인기 속에 내달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Kstyle PARTY'(케이스타일 파티)에 출격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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