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5번째 출연 명예 돌싱→김준호 은퇴? “아직 결혼 안 해” (돌싱포맨)

유경상 2024. 1. 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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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명예 돌싱이 되며 김준호가 은퇴 왕관을 썼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이국주, 신동,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어 서장훈, 이국주, 신동, 나선욱이 출연했고 서장훈은 "진작 이렇게 했으면 내가 했다"며 집이 아닌 야외 촬영을 반겼다.

이상민은 "올해 '돌싱포맨'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예 돌싱. 5번째 출연"이라며 서장훈을 명예 돌싱에 임명했지만 서장훈이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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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서장훈이 명예 돌싱이 되며 김준호가 은퇴 왕관을 썼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이국주, 신동,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상민과 임원희는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꺼내 48세 막둥이 김준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준호는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형들을 위해 소원을 빌겠다. 형들도 좋은 연인과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 이국주, 신동, 나선욱이 출연했고 서장훈은 “진작 이렇게 했으면 내가 했다”며 집이 아닌 야외 촬영을 반겼다. 이상민은 “올해 ‘돌싱포맨’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예 돌싱. 5번째 출연”이라며 서장훈을 명예 돌싱에 임명했지만 서장훈이 거부했다.

동시에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은퇴 왕관을 씌웠다. 이국주는 “오는 사람이 있으면 가는 사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아직 결혼 안 했다”고 펄쩍 뛰었다. 이국주가 “할 거 아니냐. 그럼 은퇴”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뽑아 먹어야 한다”고 농담했다.

서장훈은 5번째 출연 이유에 대해 “내가 전에 마지막이라고 했다. 나온 건 ‘먹찌빠’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야 겠다”며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고 했다. 임원희는 “5번이나 나왔으면서 명예 돌싱을 거부하냐”고 핀잔했고 김준호는 “은근히 즐긴다는 소문이 있다”고 몰았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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