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대 道체육회장 보궐선거, "내가 적임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가 치러질 에정인 가운데 오늘(16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기호 1번 오용덕 후보는 도민카페에서 선거 출마회견을 갖고 정체된 체육계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호 2번 신진성 후보도 도체육회 이사와 제주도태권도협회 부회장 등 풍부한 현장 경력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사무처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성장 발전 기틀을 다져왔다면서 그간 정책을 계승 발전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가 치러질 에정인 가운데 오늘(16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기호 1번 오용덕 후보는 도민카페에서 선거 출마회견을 갖고 정체된 체육계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재원 확보와 인력, 시설 확보 등 고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선 체육 전문가가 절실하다면서 임기 동안 문제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호 2번 신진성 후보도 도체육회 이사와 제주도태권도협회 부회장 등 풍부한 현장 경력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사무처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성장 발전 기틀을 다져왔다면서 그간 정책을 계승 발전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용덕 후보자(기호 1번)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진닽하고 분석하여 제주 체육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신진성 후보자(기호 2번)
"즐거운 체육, 행복한 제주, 건강한 도민을 위해서 이것을 슬로건으로 해서, 스포츠로 하나되는 제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