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범죄수익 세탁 조직원 2명 실형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 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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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에 달하는 투자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조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10개월여 동안 허위 투자사이트로 편취한 350억 원을 도박사이트를 통해 세탁한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낸 중대한 범죄지만, 허황된 투자 욕심을 낸 피해자들에게도 책임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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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에 달하는 투자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조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10개월여 동안 허위 투자사이트로 편취한 350억 원을 도박사이트를 통해 세탁한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낸 중대한 범죄지만, 허황된 투자 욕심을 낸 피해자들에게도 책임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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