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 복개구간 철거, 2026년 사업 완료 목표

제주방송 신효은 2024. 1. 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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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태풍 '나리' 내습 당시 피해가 발생했던 한천 복개구간이 설치 30여년 만에 철거됩니다.

제주시는 한천 복개구조물 철거 등의 내용이 포함된 한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을 380억원을 투입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업기한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우선 제2한천교 인근에 가설 교량을 설치하고, 용연교 철거 작업과 확장 재가설 등의 사업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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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태풍 '나리' 내습 당시 피해가 발생했던 한천 복개구간이 설치 30여년 만에 철거됩니다.

제주시는 한천 복개구조물 철거 등의 내용이 포함된 한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을 380억원을 투입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업기한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우선 제2한천교 인근에 가설 교량을 설치하고, 용연교 철거 작업과 확장 재가설 등의 사업 등이 진행됩니다.

정비 사업으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 정체와 관련해선 다른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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