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정담 쏙 빼닮은 딸 러브 공개 “얼굴 작고 다리 긴 편” (슈돌)

장예솔 2024. 1. 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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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지난 2021년 1살 연하의 모델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딸 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날 '슈돌'에 처음으로 합류한 허니제이는 러브에 대해 "아빠를 닮아서 머리가 작다. 러브를 임신했을 때 아빠의 체형을 닮았으면 했는데 다행히 얼굴이 작고 다리도 긴 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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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잘 봐~ 이게 슈퍼맘의 육아다'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허니제이가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허니제이는 지난 2021년 1살 연하의 모델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딸 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날 '슈돌'에 처음으로 합류한 허니제이는 러브에 대해 "아빠를 닮아서 머리가 작다. 러브를 임신했을 때 아빠의 체형을 닮았으면 했는데 다행히 얼굴이 작고 다리도 긴 편이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밥도 잘 먹는다. 분유를 잘 안 먹는 아기들이 많다고 하는데 러브는 항상 원샷한다. 지금도 너무 잘 먹는다"고 자랑했다. 이에 소유진은 "최고의 효도"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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