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롤린' 역주행 이후 무기력증"…오은영 "우울증 전조증상" (금쪽상담소) [MD리뷰]

이승길 기자 2024. 1. 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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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민영-유정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브브걸 민영과 유정이 무기력증을 호소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브브걸 민영과 유정이 출연해 역주행 신화 이후 겪는 무기력에 대해 말했다.

이날 브브걸 민영과 유정은 "역주행 이후 불안해졌다"며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민영은 "당시 해보고 싶던 예능·광고 촬영을 하며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행복했지만, 앞으로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무기력함도 느꼈다고. 민영은 "무기력하다 못해 수면장애까지 겪어 잠들기 위해 술의 힘을 종종 빌리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무기력증은 우울증의 전조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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