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소속사 “악플·비방·명예훼손 법적 대응 중”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 16.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악플, 비방 등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어도어는 16일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29일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를 통해 공지한 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사진| 스타투데이 DB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악플, 비방 등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어도어는 16일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29일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를 통해 공지한 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단 이러한 법적 대응 공지로 인해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가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며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진스 민지는 일명 ‘칼국수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민지는 라이브 방송 진행 중 혼잣말을 했다가 억측에 시달렸다. 당시 칼국수라는 말이 나오자 민지는 오디오에 잘 들리지도 않는 나즈막한 혼잣말로 “칼국수가 뭐지?”라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민지를 비난하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민지는 “답답한 마음에 해명을 했지만 너무 미숙한 태도로 실망시켜드린 점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사과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렇게까지 해야했나”, “오래된 일이고 별일도 아닌데 사과까지 시켜야 했나”,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괴롭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