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김정은 “대한민국 제1적대국 명기”…“푸틴 곧 평양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으로 헌법에 명기해야 한다며 대남 적개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예고된 가운데 러북 외무장관 회담 소식,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 대통령 “북 도발 시 몇 배로 응징…협박 안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해 온다면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전쟁이냐 평화냐를 협박하는 위장 평화 전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내륙 체감온도 영하 50도…첫 경선 트럼프 압승

미국에선 한파로 곳곳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내륙의 체감 온도 영하 50도 아래까지 떨어졌습니다. 혹한 속에 치러진 공화당 대선 후보 첫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했습니다.

마약류 투약 운전자 인도 돌진 후 ‘꽝’

마약류를 투약하고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건물을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사고 전날에도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파트 화재 증가세…“대피해도 방심 금물”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인명 피해도 줄지 않고 있는데, 대피 과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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