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혼자 살아 외로워도 든든해"..'동기' 권재관 어머니표 동치미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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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동기 권재관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 받았다.
16일 김지민은 "내 동기 #권재관 오빠 어머니께서 손수 담궈주신 여지껏 먹어 본 동치미 중 단연 1등!"이라며 권재관이 전해준 동치미에 행복해 했다.
김지민은 "제발 동치미 사업하셨음 좋겠다"라며 권재관 어머니의 요리솜씨에 감탄했다.
한편 김지민은 현재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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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동기 권재관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 받았다.
16일 김지민은 "내 동기 #권재관 오빠 어머니께서 손수 담궈주신 여지껏 먹어 본 동치미 중 단연 1등!"이라며 권재관이 전해준 동치미에 행복해 했다.
김지민은 "제발 동치미 사업하셨음 좋겠다"라며 권재관 어머니의 요리솜씨에 감탄했다.
이어 "김경아 권재관 어머님 감사합니다. 혼자 살아 외로워도 동치미가 있어서 든든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김지민은 현재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동안 김준호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지민을 향한 애정과 함께 결혼을 언급했던 바.
이러한 가운데 김지민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출연해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며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김준호)과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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