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2지구 ‘풍산’ 이전 검토…내부 절차 돌입
노준철 2024. 1. 16. 20:31
[KBS 부산]해운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방산업체 풍산이 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풍산 측에 이전 대체 터 여러 곳을 제안했고, 풍산이 내부 의사결정 절차에 나서 이 가운데 1~2곳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1년 풍산 부산공장이 기장군 일광면으로 이전을 추진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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