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비 원전 안전 검증해야”…협의회 추진
김아르내 2024. 1. 16. 20:17
[KBS 부산]부산 고리2호기 수명 연장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으로부터 원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일본 노토반도의 강진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 등이 발생한 만큼, 원전 밀집 지역인 부산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민관의 안전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시와 간담회를 열고, 지진 대비 민관 안전 협의회를 구성해 토론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밧줄만 있었어도”…베트남 ‘지프 사망’ 유족 여행사 고소
- “월급 루팡 중” 자랑 공무원…알고 보니 1주일 된 새내기 [오늘 이슈]
- 스스로 옷 개는 로봇? 일론 머스크 ‘조작 논란’…“원격조종 아니야?” [현장영상]
- 한국인 10명 중 4명 “더 격렬히 집에 혼자 있고 싶다” [오늘 이슈]
- [제보] 서울 도봉구 자동차 공업소 화재…“펑 소리 났어요”
- “20kg 넘는 걸 번쩍”…무인택배함 통째로 트럭에 싣고 훔쳐가 [제보]
- 나이 들수록 ‘비타민D’ 챙겨야 하는 이유…“비알콜성 지방간 억제”
- 나도 모르게 남의 집 인터넷 개통…실제 명의 도용 피해 음성 공개
- 안마도 ‘애물단지’ 수백 마리 사슴…“해법 찾았다”
- 사이다같은 주가 폭등…동원산업에 무슨 일이?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