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구미는 빠져
김도훈 2024. 1. 16. 20:09
[KBS 대구]정부가 경기 남부 일대에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밝힌 가운데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대책은 빠졌습니다.
정부는 평택과 용인 등 경기 남부권에 6백조 원 이상을 투자해 2047년까지 반도체 제조공장 16개를 신설하고, 각종 인허가와 신속한 토지 보상 등의 행정지원 계획을 밝히면서 이 지역으로 자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 국가 5단지 입주기업 업종 완화 등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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