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의원수 줄이자? 이준석 "한동훈 머릿속에 여의도 문법만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1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의원 정수 감축 주장에 대해 "머릿속에 여의도 문법만 가득한 것 아니냐"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1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의원 정수 감축 주장에 대해 "머릿속에 여의도 문법만 가득한 것 아니냐"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워원장은 "의석 수나 세비 이런 얘기가 나올 때쯤 되면 어떤 국민에게 소구하려는지 명확하다"며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국민에 대해 소구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지금 국민들의 정치 염증을 만들어낸 정당이 어디인가를 겸허히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일 한 위원장을 비판하고 나선 이 위원장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김세준 intoth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언론사 '日포털 국제판' 장악…日누리꾼은 '국민성' 운운
- 접촉사고 낸 대리기사, 차주 '음주운전' 신고해…무슨 사연?
- 김의겸 "김정숙·김혜경 특검? '김건희 23억' 물타기용"
- 뉴진스 민지, 칼국수 언급한 혼잣말에 사과까지…"불편 드려 죄송"
- 조폭행세하며…기초생활수급자 돈 빼앗고 익사시킨 40대
- 한동훈 "준연동형 국민 요구 아냐, 위성정당 책임은 野에"
-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확정…'고교 서열화' 논란(종합)
- '출장일 허위 기입' 진화위 조사관…내부 징계로 '정직 1개월'
- 반려견 양육비 월 평균 17만원, 반려묘는?
- 유죄 불복 '가습기 살균제' 기업들…피해자들 "파렴치한 살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