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윤해영, 안내상 딸 존재 알았다→반효정, 오세영에 “나가”

백아영 2024. 1. 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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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이 안내상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16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윤보배(반효정)가 백상철(문지후)의 집을 찾아갔다.

강세란(오세영)이 백상철을 스토커로 몰았다는 말에 화가 난 한마리(이칸희)는 윤보배에게 강세란이 백상철에게 먼저 다가왔고, 백송이(김시온)도 키우겠다더니 이혼을 하자 태도가 돌변했다고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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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이 안내상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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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윤보배(반효정)가 백상철(문지후)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윤보배는 정다정(오승아)과 함께 백상철의 집을 찾는다. 강세란(오세영)이 백상철을 스토커로 몰았다는 말에 화가 난 한마리(이칸희)는 윤보배에게 강세란이 백상철에게 먼저 다가왔고, 백송이(김시온)도 키우겠다더니 이혼을 하자 태도가 돌변했다고 폭로한다.

윤보배는 보배정으로 돌아와 강세란에게 “네 짐 싸서 나가. 나가서 네 멋대로 유부남을 만나든 뭘 하든 살아”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노엘(윤해영)은 새로운 운전기사를 고용한다. 탐정사무소에서 노엘이 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고기사는 노엘에게 “탐정 형님이 미처 알아내지 못한 고급 정보를 제가 알아냈다. 신덕수 씨에게 딸이 있다. 20여 년 전 신덕수 씨가 어떤 사고에 연루돼 구치소에 간 사이 딸이 보육원에 간 줄 알았는데 국밥집에 팔려갔다더라. 이름은 신고은이다. 사모님 사정을 알게 된 이상 제 핫라인을 총동원해서 찾겠다. 게다가 신고은 양 사정도 어린 나이에 엄마 잃고 너무 딱하다”고 한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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