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민 "낡은 여의도 정치 심판" 서울 광진갑 출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낡은 여의도 정치에 대한 심판"이라며 서울 광진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인 김 전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총선에서 오직 국민 눈높이에 맞춰 낡은 여의도 정치의 대대적 혁신, 지체된 광진 발전을 위한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광진갑에 출마했지만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밀려 낙선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낡은 여의도 정치에 대한 심판"이라며 서울 광진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인 김 전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총선에서 오직 국민 눈높이에 맞춰 낡은 여의도 정치의 대대적 혁신, 지체된 광진 발전을 위한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강 벨트의 핵심, 광진을 탈환해야 국민의힘 과반 의석 확보가 가능하다"며, "광진의 성패는 곧 전국 선거 판세를 좌우하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당의 쇄신과 변화를 넘어서 낡은 여의도 국회 혁신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광진갑에 출마했지만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밀려 낙선한 바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3078_3643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낙연 신당 첫발‥이준석 "대통령 배우자법"
- [총선패널조사②] 거대 양당 투표의향층 27% "분할투표 의향 있어"
- [총선패널조사②] '미결정층' 한 달 사이 21% → 9%‥표심의 흐름은?
- [총선패널조사②] 정부여당 심판 39% vs 야당 심판 24% vs 동시 심판 24%
- 연세대생, '다른 학생 죽이겠다'는 내용의 소설 과제 게시‥경찰 출동 소동
- "올해 동북아 핵전쟁 염두 둬야"‥"1950년 6월 이후 가장 위험"
- "외압 들어올 거라 말씀드렸잖나"‥"박대령 잘못 없다" 흐느낀 경찰
- "머리 검은 짐승은‥" "아악!" 어느 섬마을 부자의 '비극'
- '쥐 잡으려' 살충제 20캔 '칙~'‥문 여는 순간 '콰쾅!' 폭발
- 서울 도봉구 자동차공업사서 불‥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