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관계자 4명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
박재현 기자 2024. 1. 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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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심판으로 참여하는 이들 중 3명은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보였고 1명은 유사 증상을 보이고 있어, 식약처는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오늘(16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지원 인력이 이용하는 식당과 외부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약처는 이들을 별도 숙소에 격리 조치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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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식당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관계자 4명이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심판으로 참여하는 이들 중 3명은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보였고 1명은 유사 증상을 보이고 있어, 식약처는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오늘(16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지원 인력이 이용하는 식당과 외부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약처는 이들을 별도 숙소에 격리 조치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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