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반도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되지 않아"

조한송 기자 2024. 1. 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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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6일 오후 노토반도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1일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올해 들어 두번째다.

16일 NHK와 로이터통신,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2분쯤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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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지마 AFP=뉴스1) 정지윤 기자 = 2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 지역에 지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후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4.01.02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일본 정부가 16일 오후 노토반도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1일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올해 들어 두번째다.

16일 NHK와 로이터통신,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2분쯤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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