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에 SBS "논의 중…결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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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에 대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보도를 통해 '세상에 이런일이'가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1998년부터 방송된 '세상에 이런일이'는 26년 동안 SBS 간판 시사교양 프로그램 자리를 지켰지만, SBS 측은 경쟁력 저하와 비용 절감 차원에서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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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에 대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6일 CBS노컷뉴스에 "폐지 관련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고, 논의 중"이라며 "폐지 여부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보도를 통해 '세상에 이런일이'가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1998년부터 방송된 '세상에 이런일이'는 26년 동안 SBS 간판 시사교양 프로그램 자리를 지켰지만, SBS 측은 경쟁력 저하와 비용 절감 차원에서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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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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