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인도네시아 출신 수비수 프라타마 아르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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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인도네시아 출신 수비수 프라마타 아르한(23·아르한)을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20년 인도네시아 스마랑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아르한은 2022년 도쿄 베르디(일본) 입단, 동아시아 축구를 경험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아르한은 연령별 대표팀 재임 시절부터 눈여겨본 선수"라며 "아르한이 가진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 팀에서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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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인도네시아 출신 수비수 프라마타 아르한(23·아르한)을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20년 인도네시아 스마랑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아르한은 2022년 도쿄 베르디(일본) 입단, 동아시아 축구를 경험했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에서도 A매치 36경기 출장, 3골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는 슈퍼스타다.
수원FC는 "아르한은 크로스, 드리블, 패스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롱스로인 능력도 좋아 측면에서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아르한은 연령별 대표팀 재임 시절부터 눈여겨본 선수"라며 "아르한이 가진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 팀에서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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