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고속도로서 버스 뒤집혀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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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해에 접한 튀르키예 남부 메르신주(州) 아이든즈크에서 버스가 뒤집혀 9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메르신-안탈리아 고속도로 아이든즈크 방면 출구에서 시외 여객버스가 바깥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어졌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과속과 부주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희생자들에게 신이 자비를 베풀기를 바라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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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해에 접한 튀르키예 남부 메르신주(州) 아이든즈크에서 버스가 뒤집혀 9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메르신-안탈리아 고속도로 아이든즈크 방면 출구에서 시외 여객버스가 바깥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어졌다.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램프에 진입한 버스가 곡선 구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곧바로 노면에 미끄러진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과속과 부주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희생자들에게 신이 자비를 베풀기를 바라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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