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맨투맨 저격' 민주당에 "억지 트집 잡기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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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부산 방문 당시 입은 '1992 맨투맨 티셔츠'의 구입 시기를 문제 삼은 것을 두고, 억지 트집 잡기에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당시 부산 방문을 위해 산 것이냐는 질문에, 그전에 사서 입던 옷을 티셔츠에 인쇄된 '1992'의 의미가 부산시민에게 특별한 것이라는 생각에 가져가 입은 것이라고 답했었다며,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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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부산 방문 당시 입은 '1992 맨투맨 티셔츠'의 구입 시기를 문제 삼은 것을 두고, 억지 트집 잡기에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16일) 논평에서, 민주당의 주장처럼 한 위원장은 티셔츠를 꽤 오래전에 구입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부산 방문을 위해 산 것이냐는 질문에, 그전에 사서 입던 옷을 티셔츠에 인쇄된 '1992'의 의미가 부산시민에게 특별한 것이라는 생각에 가져가 입은 것이라고 답했었다며,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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