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사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하루만에 생산 재개

양호연 2024. 1. 16.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오션은 인명사고로 생산을 중단한 경남 거제사업장 생산을 재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1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내 선박 방향타 제작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15일 거제사업장 생산을 전면 중단했지만 하루 만에 재개했다.

다만 사고가 발생한 부품 공장의 작업은 중지된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사고발생 부품 공장 작업 중지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한화오션은 인명사고로 생산을 중단한 경남 거제사업장 생산을 재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진=한화오션]

앞서 지난 1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내 선박 방향타 제작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졌다.

한화오션은 지난 15일 거제사업장 생산을 전면 중단했지만 하루 만에 재개했다. 다만 사고가 발생한 부품 공장의 작업은 중지된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