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지능형 CCTV’ 성장산업으로 육성…차세대 운영체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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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 CCTV를 비롯한 물리보안 산업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물리보안은 암호, 인증, 인식, 감시 등의 보안 기술을 활용해 재난, 재해, 범죄에 대응하거나 관련 장비·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산업을 뜻합니다.
아울러 지능형 CCTV 체계와 생체인식 등 물리보안 성능시험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물리보안 제품 간 상호 연계가 가능한 통합 플랫폼 운영체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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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 CCTV를 비롯한 물리보안 산업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물리보안은 암호, 인증, 인식, 감시 등의 보안 기술을 활용해 재난, 재해, 범죄에 대응하거나 관련 장비·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산업을 뜻합니다. 지능형 CCTV와 생체인식 등 관련 제품 체계와 출동 보안 등의 서비스로 구분됩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정보보호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 전략’을 통해 물리보안 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올해부터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관련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우선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 사업으로 국산화된 ‘CCTV 반도체 칩’(SoC)을 사용해 지능형 CCTV를 제조하는 기업을 종전 10개에서 40개로 늘리고, 2세대 반도체 칩을 양산해 국산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추후 세계 SoC 반도체 시장의 신기술 개발 기류에 뒤처지지 않도록 3세대 반도체 칩 개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지능형 CCTV 체계와 생체인식 등 물리보안 성능시험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물리보안 제품 간 상호 연계가 가능한 통합 플랫폼 운영체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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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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