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 출구 없는 매력 가득한 비하인드 컷[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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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김성균의 비하인드 컷이 16일 공개됐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를 넘어 광고계까지. 다방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 중인 김성균의 비하인드 컷이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모바일 게임 광고 촬영에 여념 없는 김성균의 모습을 포착해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속 김성균은 팔색조 배우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그는 강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카리스마의 정수를 선보이는가 하면, ‘균‘며들 수밖에 없는 훈훈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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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김성균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뿜어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하기도.

김성균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특유의 풍부한 연기력이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빛을 발한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꼼꼼한 모니터링을 놓치지 않았다고. 이러한 김성균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탄생됐다.

광고계도 접수한 김성균은 1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서울의 봄’에서 헌병감 김준엽 역으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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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맡은 김준엽은 궁지에 몰린 상황 속에서도 군인으로서의 신념과 주장을 굽히지 않는 인물.

강직한 성정의 캐릭터와 굵직한 연기 내공의 소유자 김성균의 만남은 천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든 그의 열연이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을 선사한 것.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한 김성균의 활약에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진 것에 이어, 그는 믿고 보는 배우에서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또 김성균의 대세 행보는 올해에도 계속된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 출연을 확정 짓고 숨 가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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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재미를 견인하는 그의 또 다른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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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