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에프, 코스피 이전상장 한다…거래소 "상장 적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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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 상장된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엘엔에프가 코스피(유가증권시장)로 이전상장한다.
16일 한국거래소(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엘엔에프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지난 2000년 7월 설립돼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지난 2003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해 10월 엘앤에프의 코스피 이전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접수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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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코스닥에 상장된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엘엔에프가 코스피(유가증권시장)로 이전상장한다.
16일 한국거래소(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엘엔에프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지난 2000년 7월 설립돼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지난 2003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 2022년 별도 기준 매출액 3조8862억원, 영업이익 2653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해 10월 엘앤에프의 코스피 이전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접수를 발표한 바 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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