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공관위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경선 득표율에서 ‘-15%’ 적용″

박지영 기자 2024. 1. 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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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첫 회의를 마치고 22대 총선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동일 지역구에서 3선 이상을 한 당내 '다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경선득표율에 '-15%'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번째 공관위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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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첫 회의를 마치고 22대 총선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동일 지역구에서 3선 이상을 한 당내 ‘다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경선득표율에 ‘-15%’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번째 공관위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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