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 '전자칠판 감사 착수' 강원도감사위에 "진실 밝혀야"
이설화 2024. 1. 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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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강원도교육청 전자칠판 업체선정 논란' 감사에 착수한 강원도 감사위원회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윤민섭)은 16일 논평을 내고 "전자칠판 사업은 보급 대상의 급작스러운 확대로 기존 초·중·고 지원물량이 줄었고, 보급업체 선정에 담당부서(미래체육특수교육과)가 아닌 정책협력관실의 개입과 월권으로 특혜 논란을 빚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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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강원도교육청 전자칠판 업체선정 논란’ 감사에 착수한 강원도 감사위원회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윤민섭)은 16일 논평을 내고 “전자칠판 사업은 보급 대상의 급작스러운 확대로 기존 초·중·고 지원물량이 줄었고, 보급업체 선정에 담당부서(미래체육특수교육과)가 아닌 정책협력관실의 개입과 월권으로 특혜 논란을 빚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당은 “전자칠판 사업은 신경호 교육감 취임 전 인수위 시절에도 쟁점이 됐던 사안”이라며 “감사위원회는 어떠한 흔들림도 없이 부정과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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