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반도체 클러스터 연구·인재 육성…제4이통사 곧 선정
<출연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어제 정부의 세번째 민생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반도체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시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모시고 관련내용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장관님 어서오십쇼.
<질문 1> 장관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육성방안'을 보면 판교, 수원, 평택에 반도체 연구개발 및 교육 기지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각각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거죠?
<질문 2> 결국 인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국내 인재 양성도 필요하고, 동시에 우수 해외 인재도 유치해야 할 텐데요.
<질문 3> 글로벌 연구개발, R&D 지원 강화도 눈에 띕니다. 올해 전체 R&D 예산이 33년만에 삭감 됐는데요. 반도체 분야에는 집중 지원하게 되는 건지, 그중에서도 특히 어느 부분에 집중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4> 과기정통부는 다른 굵직한 현안들도 많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우주항공청 특별법안이 통과되었는데요. 의미와 앞으로 과제들을 좀 짚어주시죠.
<질문 5>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동시에 잘못 사용할 경우 사회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올해 5월 열리는 'AI 안전성 정상회의' 주최국으로 선정됐는데 글로벌 AI 경쟁에서 주도권을 좀 확보하게 되는 건가요?
<질문 6> 이번에 제4이통사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확고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5G 28GHz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기업 3곳 모두 할당신청 적격 판정을 받았는데요. 제4이통사 선정까지 앞으로의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질문 7> 제4이통사 유치, 이번이 7전8기인데요. 문제는 자금력과 수익성 확보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제4이통사가 탄생하고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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