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자대배치도 함께…'조교' 진 있는 5사단으로[이슈S]

정혜원 기자 2024. 1.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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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진이 조교로 있는 사단에서 함께 군생활을 한다.

17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는 지민, 정국은 오는 18일부터 진이 조교로 있는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5사단에서 남은 복무를 이어간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경기도 연천 소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12일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완전체 군백기에 돌입했고, 오는 6월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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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왼쪽), 정국.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엑스(구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진이 조교로 있는 사단에서 함께 군생활을 한다.

17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는 지민, 정국은 오는 18일부터 진이 조교로 있는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5사단에서 남은 복무를 이어간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경기도 연천 소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사단에는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이었기에 세 사람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모인 바 있다.

입대를 앞두고 지민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라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국도 "그동안 정말 바쁜 삶이었다.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간다.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했다.

또한 16일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뽑힌 RM은 제15보병사단에서 약 1년 5개월간의 군복무를 시작한다. 함께 수료식을 한 뷔는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12일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완전체 군백기에 돌입했고, 오는 6월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전역한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2025년 6월께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 지민, 진, 정국(왼쪽부터). 출처| 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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