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진영 당협위원장 출마 선언…“20년 잠들었던 동작갑 깨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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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변호사'로 유명한 장진영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장이 22대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 위원장은 지난 15일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해 국회에 가려고 한다"며 "20년 잠들었던 동작갑을 깨우겠다"고 선언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동작은 이제 노량진역 주변의 고밀도 개발을 시작으로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연결돼 명품 한강변도시로 거듭나서 원조 강남의 자부심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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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장 위원장은 지난 15일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해 국회에 가려고 한다”며 “20년 잠들었던 동작갑을 깨우겠다”고 선언했다.
장 위원장은 우선 노량진-대방동 구간의 국철 지하화 1차 사업구간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뉴타운으로 지정된 노량진과 대방동 재개발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당선되면 여당의 힘을 가지고 재개발 지역의 세입자 대책도 꼼꼼히 챙겨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동작은 이제 노량진역 주변의 고밀도 개발을 시작으로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연결돼 명품 한강변도시로 거듭나서 원조 강남의 자부심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1년생인 장 위원장은 2016년 국민의당 대변인을 거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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