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간호사 ‘중재시술 자격증’ 취득

2024. 1. 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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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혜 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간호사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증(CTST)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TST 자격증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에서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전문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증이다.

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이번 CTST 자격증 취득을 포함해 총 3명의 직원이 이 자격증을 보유하게 돼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중재시술을 시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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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T 자격증 직원 3명 보유
이신혜 부산부민병원 간호사(왼쪽)가 CTST 자격증을 취득한 가운데 정순명 심혈관센터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민병원그룹
이신혜 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간호사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증(CTST)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신혜 간호사는 지난해 12월에 치러진 CTST 자격시험에 응시해 지난 12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CTST 자격증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에서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전문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증이다.

시험은 심혈관 중재시술 매뉴얼 사항 중 50문항에 대해 심사해 자격증을 부여한다.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의 심혈관 촬영실에서는 이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간호사와 방사선사 등을 반드시 1명 이상 근무하도록 하고 있다.

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이번 CTST 자격증 취득을 포함해 총 3명의 직원이 이 자격증을 보유하게 돼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중재시술을 시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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