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테팔⋅쿠쿠 주방 가전 릴레이 특가 전개…‘집밥족’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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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티몬은 ‘테팔 브랜드위크’와 ‘쿠쿠 브랜드위크’ 등 주방⋅생활가전 행사를 진행하고 ‘집밥족’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치솟는 외식 물가에 ‘집밥족’이 늘고 있다.

티몬이 1월 7~14일 집밥 관련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식품은 △간편식⋅냉장⋅냉동식품 307% △김치⋅반찬⋅국⋅쿠킹박스 171% △채소류 672% △쌀⋅잡곡 39% 등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주방⋅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믹서기 272% △전기주전자 164% △전기밥솥 95% 등 ‘집밥’ 관련 상품의 수요가 많았다.

이에 티몬은 21일까지 ‘테팔 브랜드위크’를 열고 총 100여종의 테팔 주방⋅생활가전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테팔 전기 커피 포트 세이프티 화이트 앤 블랙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또 △테팔 초고속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트라이탄 △테팔 아스트르 토스터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쿠쿠 브랜드위크’도 진행한다.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

총 330여종의 가전제품 중 △쿠쿠 10인용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쿠쿠 6인용 식기세척기 △쿠쿠 에어프라이어 5.5L 블랙 등을 특가로 내놓았다.

티몬 관계자는 “집밥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