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체당 브랜드 '스위베로'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은 알룰로스 등 대체당 통합 브랜드인 '스위베로(Sweevero)'를 16일 선보였다.
대상은 스위베로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대체당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대상은 저칼로리 감미료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전북 군산 전분당 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생산 시설을 세웠다.
국내 알룰로스 시장은 삼양사가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상이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알룰로스 등 대체당 통합 브랜드인 ‘스위베로(Sweevero)’를 16일 선보였다. 영어 ‘sweetness(달콤함)’와 이탈리아어 ‘vero(진실한)’의 합성어로 ‘진실한 단맛’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상은 스위베로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대체당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동남아시아 유럽 등 신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
대상은 저칼로리 감미료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전북 군산 전분당 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생산 시설을 세웠다. 국내에선 롯데칠성음료 등 50곳 넘는 거래처를 확보했다. 국내 알룰로스 시장은 삼양사가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상이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균 연봉 1.3억 '꿈의 직장'이었는데…이젠 옛말 됐어요"
- "6억씩 두둑하게 챙겼는데…" 은행 '희망 퇴직금' 줄였더니
- "한국 가면 꼭 사와라" 입소문…관광객 '이곳'서 지갑 열었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 고졸 사원이 일냈다…이재용 '최애 직원' 등극한 삼성 명장
- 떨어질 줄 알았는데…"전세 20억" 돌변한 강남 집주인들
- 오토바이 위 '아찔'…유명 수영복 女모델에 베트남 '발칵'
- "칼국수 뭐지?"가 쏘아올린 뉴진스 민지 '컨셉질' 논란
- 탕후루집 옆에 또 탕후루집 차렸다가…70만 유튜버 '역풍'
- 박서준, '성희롱 악플'에 결국 폭발…"끝까지 잡는다"
- "회사 문 닫을 것 각오해야"…최악의 시나리오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