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 윤동률 대표 영입...해외사업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스마트팜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우듬지팜이 글로벌 사업 본격화를 위해 재무통으로서 해외 영업에도 경험이 많은 윤동률 대표를 영입했다.
우듬지팜 관계자는 "윤 대표가 해외 영업 실무에 경험이 많은 데다 여러 상장기업에서 임원으로서 다양한 업무를 익혀온 만큼 상장 2년차를 맞이하는 우듬지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우듬지팜은 윤 대표 영입을 통해 해외 사업과 유통, 주주 대응 등 업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시공 우듬지E&C 중동 진출 첨병
우듬지팜은 16일 창업자 김호연 대표와 윤동률 대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에서 기업재무를 전공하고, 현대상선 영업부를 거쳐 데이터베이스 회사, 배관재 업체 등에서 재무와 해외영업 경험을 쌓았다. 우듬지팜 관계자는 “윤 대표가 해외 영업 실무에 경험이 많은 데다 여러 상장기업에서 임원으로서 다양한 업무를 익혀온 만큼 상장 2년차를 맞이하는 우듬지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우듬지팜은 윤 대표 영입을 통해 해외 사업과 유통, 주주 대응 등 업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한국형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 반밀폐형 유리온실을 국내 최초로 설계, 구축한 스마트팜 전문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반도 올해 핵전쟁 발발 가능성”…북핵 협상가 강력 경고, 그의 해법은 - 매일경제
- “나만 돈 없나, 벤츠·BMW도 싫다네”…한국서도 이車 사야 폼난다? [최기성의 허브車] - 매일경
- “월세 10만원 깎자”는 건물주 말에 호프집 사장 ‘왈칵’ 울었다 - 매일경제
- 잘릴 걱정없던 ‘신의 직장’에 또 날벼락…연초부터 ‘해고 폭풍’에 패닉 - 매일경제
- 미국도 반한 ‘우렁각시’…“허니, 2시간이면 세탁·건조 끝” [르포] - 매일경제
- 한 채에 130억 ‘청담동 그사세’ 입주 시작…압구정에 벌써 시즌2 대기중 - 매일경제
- “몰디브 여행 가지 마”…총리까지 발벗고 뛰는 ‘이 나라’, 왜 화났나 - 매일경제
- 육군병장의 마음 울린 20대 여성…“군인이셔서요” 밥값 대신 계산해주고 떠나 - 매일경제
- “살얼음판 전세살이, 빌라에 살기 겁나요”…집주인 대신 돌려준 보증금 4.3조 ‘역대최대’ -
- “22세 보물, 위기서 韓 구해…” 클린스만호 亞컵 첫 승 이끈 이강인 향한 日의 찬사 [아시안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