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없으면 방송 못 하나... 음주 조장하는 요즘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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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튜브 속 음주 장면은 청소년들에게 음주에 대한 관대한 인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 음주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유튜브 술방을 겨냥해 '미성년자의 콘텐츠 접근을 최소화할 것' '음주를 미화하는 장면에서는 경고 문구 등으로 유해성을 알릴 것' 등 지침을 새로 내렸지만 강제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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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며 진행하는 유튜브 술 방송(술방) 열풍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과음과 폭음 같은 왜곡된 음주 문화를 조장할 수 있어 우려도 적지 않다. 특히 유튜브 속 음주 장면은 청소년들에게 음주에 대한 관대한 인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 음주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유튜브 술방을 겨냥해 '미성년자의 콘텐츠 접근을 최소화할 것' '음주를 미화하는 장면에서는 경고 문구 등으로 유해성을 알릴 것' 등 지침을 새로 내렸지만 강제성은 없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322580002558)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0511500004279)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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