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이신혜 간호사 CTST 자격 획득

윤성철 2024. 1.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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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이신혜 간호사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자격 시험'(CTST, 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통과했다.

CTST는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부여하는 전문자격증.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의 심혈관 촬영실에는 CTST 전문 간호사와 방사선사 등을 반드시 1명 이상 두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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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이신혜 간호사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자격 시험'(CTST, 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통과했다.

CTST는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부여하는 전문자격증. 심혈관 중재시술 매뉴얼을 중심으로 50문항 시험을 치러 합격자를 가려낸다.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의 심혈관 촬영실에는 CTST 전문 간호사와 방사선사 등을 반드시 1명 이상 두도록 돼 있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중재시술을 하기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

부산부민병원은 16일 "지난해말 CTST에 응시했던 이신혜 간호사가 12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에 우리 심뇌혈관센터는 모두 3명의 CTST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고 했다.

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이신혜 간호사(왼쪽)와 정순명 센터장. [사진=부산부민병원]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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