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대형 원화 특별전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문화재단은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회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1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모네에서 앤디워홀'특별전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근현대 세계미술사를 총망라한 최대 규모의 전시로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고전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작가(모네, 세잔, 반고흐, 피카소, 앤디워홀 등)의 작품 한자리에
(재)경주문화재단은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회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1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모네에서 앤디워홀’특별전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근현대 세계미술사를 총망라한 최대 규모의 전시로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고전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시다.
기존 명화전시의 한계를 뛰어넘어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유화와 판화, 조각에 이르는 전 분야의 예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의 명작에서부터 인상파, 후기 인상파, 낭만주의, 라파엘 전파, 나비파, 야수파, 큐비즘, 컨템포러리 아트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전반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으로서 145점의 세계 명화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명작들로 이뤄져 있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한수원과 함께 준비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특별전은 전통의 기반 위에 현대 미술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경주의 지역 문화예술계에 왕성한 새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다.
전시 관람객에 한해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 ‘The경주:경주연대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