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美주식 주간거래 2년 만에 누적 10조 돌파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4. 1.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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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삼성증권이 출시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누적 거래대금 10조원을 돌파했다.

16일 삼성증권은 2022년 2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의 누적 거래대금이 작년 말 기준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년 월평균 3000억원 수준이던 미국 주식 주간거래 거래대금은 작년 6000억원대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삼성증권 미국 주식 주간거래는 우리나라 낮시간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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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삼성증권이 출시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누적 거래대금 10조원을 돌파했다.

16일 삼성증권은 2022년 2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의 누적 거래대금이 작년 말 기준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년 월평균 3000억원 수준이던 미국 주식 주간거래 거래대금은 작년 6000억원대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작년 6~8월에는 월평균 거래대금이 8000억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증권 미국 주식 주간거래는 우리나라 낮시간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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