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고양특례시의 성과와 미래

<출연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가 올해는 글로벌 수준 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 경제축을 살리고, 안전축을 세워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인데요.

이 시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모시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또 고양시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도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었으니 지난해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 질문을 빼놓을 수 없겠는데요.

<질문 1-1> 그에 따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2> 골고루 잘하는 도시라는 것을 가시적인 성과로 보여주고 계신데, 경제자유구역 추진은 어떻습니까. 민선8기 고양특례시가 가장 우선시하는 과제인데요. 1년 반 동안 밑그림을 잘 채우셨습니까?

<질문 3> 이러한 성과들은 올해 고양시가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 같은데요. 올해 고양시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일까요? 역시 경제자유구역일까요?

<질문 4> 시장님의 구상을 들어보면 앞으로 서울과 인접 도시에서 고양시로 출퇴근 하는 인구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고양시민들도 교통에 대한 개선을 많이 바라고 계실 거구요. 올해 고양시의 교통망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질문 5> 지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4월 시행 예정인데, 고양시에도 일산신도시가 있어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울 것 같습니다.

<질문 6> 마지막으로 연합뉴스TV 시청자분들과 고양시민분들께 포부와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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